1박2일로 스키캠프를 단체로 다녀왔습니다.
숙소는 까꿍펜션을 잡았구요.
그럼 사용한 후기를 대강 적어드리겠습니다.
우선 전형적인 지붕이 삼각형모양의 펜션입니다.
바깥에서 쳐다보더라도 매우 이쁩니다.
옆에는 전통가옥형식의 별장과 팔각정식의 정자가 있더라구요.
특히 그 사이에 돌로 된 길 옆에 전등이 쭈욱 서있는데.
그게 저녁만 되면 불이 반짝반짝반짝반짝 블링블링블링블링
아. 또 실내가 제법 넓고 보일러도 빵빵해 아주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냈습니다.
문 밖으론 테라스가 유리구조로 되어 있어 바깥경치가 보여 매우 좋으며
그 곳에서 경치도 보고 고기도 구워먹고 술한잔 하면서 매우 재미있게 놀다 온 것 같습니다.
화장실도 제법 넓어서 씻을때도 편했고 따뜻한 물도 금방나오고~
외부는 주위가 한적해서 시끄러운 소리도 안나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새소리가 들릴 정도로 매우 조용합니다.
야외에는 족구도 즐길 수 있는 코트도 있고 옆에는 깨끗한 계곡도 흘러 나들이도 그만이고
차로 15분거리에 에덴벨리가 있어 스키나 보드타러 오시는 분들도 차만 있다면
편하게 왔다갔다 하실 수 있습니다.~
배내골 펜션 찾으시는 분들께 까꿍펜션 적극 추천합니다!
P.S : 잘 놀다 갑니다~ |
